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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교양과 상식

독립선언문으로 만든덮개 독립선언문 으로 만든덮개 내생에 처음으로 제 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초대를 받았다.뜻깊은 기념 행사에 초대 받아 영광이라 생각한다.서울 하늘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태극기와 독립선언문을 찍어 만든 무릎 덮개를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했다. 또 일회용 손난로. 미세먼지 마스크도 .... 광화문 광장 3.1절 기념식장는 만여명의 민간인이 초대받았다. 가족단위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식장에 초대 받은 초등생, 스님들 중고등학생들.... 좌석도 일일이 배석했지만 번호대로 앉지않았다. 나는 중간 뒷좌석에 앉았는데 앞도 보이 않고 군데군데 대형 TV도 잘보이지 않았다.미세먼지의 영향도 있다고 다만 소리만 듣고도 참석한것도 다행이라 여겼다. 내생애의 마지막 3.1절 기념행사 더국나 100주년 기념식이니 내게는..
롯데월드의 비밀 롯데월드타워의 비밀 https://m.youtube.com/watch?v=f8GPs4Pmlvo
백두샨 폭발 가능성 2032 99% ▲백두산 폭팔 가능성 99%이상 백두산 폭발 확률이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 99% ◇백두산 폭팔 가능성 99%이상 우리 민족의 명산으로 불리는 백두산이 심상치 않습니다.여러분은 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혹은 백두봉)의 높이를 아시나요?제가 학교 다닐 때만해도 해발 2천744미터라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일제시대 때 측량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중국에서 통용되는백두산(중국 명칭은 장백산)의 최고 높이는 2천750미터입니다. 80~90년 만에6미터가 높아진 겁니다.◇ ◇측정 방식이나 기준의 다름에서 비롯된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백두산이 아래로부터의 어떤 힘에 의해 실제로 조금씩 솟아오르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2009년부터 침강하던 천지 칼데라 외륜산이 융기를 시작하면서백두산..
한지 지천년 견오백 지천년 견오백 紙千年 絹五百한지는 천년이 가고 비단은 오백년이 간다. 모셔온 글
기네스북의 오른 조선시대의 인물 ※기네스북에 오른 조선시대인물※ 7개 국어에 능통했던 신숙주 보통 4-5개의 국어에 능통한 사람을 보고도천재라고 극찬을 한다.그런데 한사람이 7개국어를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바로 조선조에 영의정을 지낸범옹 신숙주가 주인공이다. 정치적인 얘기는 접어두고 학자적으로만 평가한다면 그는 뛰어난 언어학자였으며 한국최초의일본관련책 해동제국기를 저술하는 등 어문학에 많은 족적을 남겼다.그는 특히 설총의 이두문자는 물론 중국어, 몽고어, 여진어, 일본어,등에 능통했으며인도어, 아라비아어, 까지도 터득했다고 한다.명문가답게, 일제하 독립투쟁의 주역들인 단재 신채호, 신규식 선생 등이 그의 후손들이다.7개 국어에 능통했던 신숙주 보통 4-5개의 국어에 능통한 사람을 보고도천재라고 극찬을 한다.그런데 한사람이..
누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는가 누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는가?2016년 06월 13일 (월)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나를 비롯한 1970년대 대한민국의 지식인, 대학생 상당수는 박정희 대통령에 반대했다. 특히 당시 학생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내가 이제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니,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40년 전의 내가 틀렸고 지금의 내가 옳다는 것은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군사독재라는 과(過)와 더불어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은 지금 갈 길을 잃고 헤매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서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마침 내년이 박정희 대통령이 태어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이다.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경제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 그 중심에 있었던 ..
한.중.일 3국에 대한 향후 100년 예측 ♣ 한.중.일 3국에 대한 향후 100년 예측 ♣ ^미국 조지프리드먼박사 논문^우리나라의 외환위기를 비롯한 세계정세를 정확하게 예측한바 있는 미국 코넬대학 조지 프리드먼 교수가 한.일 중국 등 동남아 3국의 장래를 내다 본 논문의주요내용입니다.♣ 동아시아 3 개국 한.중.일에 대한 예측 ♣ ​ 코소보 전쟁 과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정확하게 예견하여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조지 프리드먼은 ​그의 저서《100년 후, Next 100 years》에서 동아시아 3국의 미래를 이렇게 내다 보았다​. ............................. ▶ 먼저 중국...2000년대 중반에 들어 신흥강국으로 부상해 세계에 영향력을행사하여 심지어는 G2로 불리게 된 중국의 앞날을프리드먼 박사는 ..
내 어찌 이 한 잔을 마다 하리오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좋아하고 술 또한 나를 졸졸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 잔 술은 지천명주 (地天命酒)로 알고 마시노라.. 물같이 생긴 것이 물도 아닌 것이 나를 울리고 웃게 하는 요물이구나.. 한숨 베인 한 잔 술이 목줄기를 적실때 내안에 요동치는 슬픔 토해 내고 이슬 맺힌 두 잔 술로 심장을 뜨겁게 하니 가슴속에 작은 연못을 이루어놓네.. 석 잔 술을 가슴 깊이 부어 그리움의 연못에 사랑하는 그대를 가두어 놓으리라.. 내가 술을 싫다하니 술이 나를 붙잡고 술이 나를 싫다하니 내가 술을 붙잡누나..(모셔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