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c 우체부가 33년 걸처 만든 조개궁전 세상의 기묘한 신발들 c 종이접기 아티스트 Eric Joisel 프랑스의 '종이접기 아티스트' 인 Eric Joisel 씨가 최근 영화 에 등장하는 아라곤, 김리, 레골라스를 각각 한 장의 종이를 접어 현실 세계에 환생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신기에 가까운 종이접기예술품의 사진은 인터넷 상에 공개되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Eric Joisel 씨는 현재 종이접기의 프로페서널로 활약 중이며, 이번 시리즈 외에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종이 접기가 유행하고 있던 때가 있었습니다 내친구도 종이접기 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슬방울의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 광화문 24일 오후 광화문 복원현장에 등장한 대형 설치미술 작품 ‘광화문에 뜬 달’.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씨가 제작한 이 대형 가림막(폭 41m·높이 27m)은 민족의 염원을 담은 달과 산 등을 그려넣은 개별 작품(가로·세로 60cm) 2611개를 모자이크처럼 엮어 광화문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광화문에 가서 구경해야겠다 웅장하고 멋스럽겠다 2611개의 작품이 역겼다니 ... 괴짜 호주의사의 '50만볼트 전기 예술 호주 괴짜의사의 '50만 볼트 전기 예술' 스파크가 일면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 `빛의 조각품`(윗쪽 사진)과 케이지 안에서 50만볼트 전압의 충격을 받아들이고 있는 피터 테란. 집 뒤뜰에서 50만 볼트의 전압을 아무렇지도 않게 다루는 사람이 있다면? 호주의 내과의사 피터 테란(51)은 시간이 날 때마다 그가 이름 붙인 '전기의 예술'(art of electrickery)을 연습한다. 일렉트리커리(electrickery)는 가정에서 행하는 일종의 재미있는 전기놀이(Electric fun)로, 아직 의미가 정리되지 않은 신조어이다. 호주 서부 번버리 출신인 그는 철물점에서 잡동사니와 기타 재료들을 구입, 테슬라코일(고주파 교류를 일으키는 감응 코일의 일종)을 이용해 야심적인 실험을 한다. 변압기 역할을 .. 국보 160호 위대한 유산 은팔지 왕비 - 다리작명은팔찌[多利作銘銀釧, 국보 제 160호] 왕비(王妃)가 왼쪽 손목에 찼던 이 은팔찌의 안쪽에는 그 제작 연유(緣由)에 대한 글씨가 세로로 새겨져 있다. 즉 왕비가 세상을 떠나기 6년 전인 "경자년(庚子年, 520년) 2월에 다리 라는 장인이 대부인(大夫人), 즉 왕비를 위하여 이 팔찌를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마지 막의 230주이[二百世主耳]는 무게단위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함께 나온 은꽃잎 장식 안에 새 겨진 일백주(一百主)와 통하는 것이다. 팔찌의 바깥 면에는 혀를 길게 내밀면서 머리를 뒤쪽으로 돌리고 발이 3개인 두 마리의 용 이 막 꿈틀거리듯 생동감 넘치게 표현되었는데, 그 솜씨에 힘이 묵직한 팔찌와 잘 어울리고 있다. 발톱과 비늘이 섬세하게 표현된 한 마리용의 꼬리가 다른 용의 ..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