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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식물

보리수가 익어간다.

보리수 (2008년 6월 9일 월요일)

 

 

 

 

 



하남시 도예인의 집에 갔다.
도예인은 동생 유인근회장이 운영하는 도방이다.
서울에서 5호선 전철을 타고 강동역에서 내려 시내버스를 타고 약 30분 쯤가면 산곡초등학교 앞에서 하차하면 도예인의 집이 있다.

어제 앵두를 누가 모두 따가서 시골에 내가 심은 앵두가 얼마나 잘 익었나 하고 갔다.
아직 앵두는 덜익었다
금년에도 많이 열리였다
.
보리수가 익어 간다.
앵두 대신 보리수를 따서 먹고 었다
점심 후에  후식으로 보리수를 맛있게 먹었다

고향은 이래서 좋은가 보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