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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감상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의 해바라기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네달랜드화가(1853-1890)

고흐는 사물이 노랗게 보이는 황시증을 앓았다.
그는 압생트라는 독한 술을 즐겨 마셔 술의 부작용으로 황시증이 생겼다. ‘밤의 카페테라스’ 그림에 노란빛이 두드러지는 것은 황시증(黃視症)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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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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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송이의 해바라기는 파리시절 사랑하는 여인 세가토리에게
실연당한 후 자신의 모습을 해바라기 꽃에 담아 그리것이다.

네송이의 해바라기가 뜨거운 사랑과 정열을 나타내듯
그중 잘려진 채 뒷모습을 보이는 외톨박이가 된 꽃송이 (맨 오른쪽)는 고흐 자신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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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14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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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12송이





























해바라기 그림이 고흐가 죽은 뒤 3629억 2500만 달러라는 거액에 경매 돼었지만
정작 고흐는 37년의 생에 동안 지독한 가난에 시달렸다.
 
압생트라는 독한 술을 즐겨 마신 고흐는 이 술의 독성으로 인해 술의 부작용으로 황시증이 생겼다. ‘밤의 카페테라스’ ‘밤의 카페’ 같은 그림에 노란빛이 두드러지는 것은 황시증(黃視症) 때문이다. 고흐는 사물이 노랗게 보이는 황시증을 앓았다.
시립병원의 레이 의사가 음주를 나무라자 "노란 음에 도달하기 위해서라오.
올 여름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나로서는 스스로를 좀 속일 필요가 있었다오."

그는 찬란한 노란색을 얻기위해
여름내내 취해 있었다는 것이다. 

고갱이 아를르에 오기로하여 거처할 방에 걸기위해 해바라기 연작을 고흐가 그렸다.
고흐가 그린 해바라기를 보고 고갱이 감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날마다 즐거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