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상콜택시’ 내달 운행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월11일부터 출·퇴근시간 뚝섬유원지~여의나루 구간에서 수상관광콜택시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험운행을 마친 수상관광콜택시 2대는 모두 8인승으로,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16㎞ 구간을 14분에 주파할 만큼 빠를 뿐만 아니라 일반보트에 비해 흔들림이 적고 승차감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10월에는 출·퇴근시간(오전 7시~오전 8시30분, 오후 6시30분~오후 8시)에 뚝섬유원지역과 여의나루역 구간에서 10~15분 간격으로 수상콜 택시를 운행한다.
11월 이후부터는 잠실선착장~여의나루역 구간까지 확대 운행할 방침이다.
수상콜택시는 한강변에 마련된 여의나루역 등 11개의 승강장을 오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향후 승강장이 20곳까지 확대된다.
요금은 1인당 5000원이다. 관광용으로 이용할 경우 거리에 따라 5000(2300)~6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팔당 댐 공사할 때 불란서 기술자는 팔당댐을 만들지 말자고 했답니다
그이유는 옛날 배로 서울에서 남한강 이용하듯 배가 편리할때가 있다고 했답니다
연휴 때 도로가 주차장처럼 막혀 복잡할 때 물길이 편리 할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