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의 작가 노트(태양신 삼족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1 유필근의 작가 노트(태양신 삼족오) 유필근의 작가 노트(태양신 삼족오) 자신이 처한 삶을 알면 주의를 깨끗이 정리 하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내가 2000년 1월 대수술을 받았다 나는 죽음이 내 앞에 다가온 것을 느꼈다.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지만 마음은 약해진 것이다. 첫째 주위를 정리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우선 내가 받은 편지를 정리하면서 편지는 버리고 우표만 떼어냈다 .편지 마다 사연이 있어 추억에 잠기곤 했다 .편지를 정리하는데 여러 날이 걸리었다. 우표를 물에 불리어 우표만 골라냈다. 우표를 조그마한 상자에 담아놓고 보니 “추억의 편린”이다. 마침 80호 컴퍼스가 있어 밑그림을 오방색으로 작업을 하고 약 한달을 걸처 “추억의 편린”을 꼴라쥬 형식으로 완성 했다. 우표가 약 2.200 장 이상 들었다. 보는 사람마다 어떻게 우표를 많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