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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유명인

17번째 아기 낳은 산모 17번째 아기 낳은 산모 미첼 더거(왼쪽)가 2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에서 17번째 아이인 딸 제니퍼 다니엘을 안고 남편 짐 밥 (오른쪽 세번째)과 16명의 자녀들에 둘러싸여 있다. 17번째 아이 출산 美산모 “또 낳을 거예요”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에 사는 미첼 더거 씨(왼쪽 아래)가 2일 17번째 아이를 낳은 뒤 가족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남편 짐 밥 씨(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딸이 태어나자마자 “또 낳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 부부의 맏딸 조슈아는 19세다. 20년 동안 10남 7녀를 낳았다고 하고, 이 부부는 이미 미국에서 유명 인사라고 합니다. 수많은 미국인들이 부부의 새로운 임신 소식을 기다릴 정도라고 하네요. 아이들을 이렇게 많이 나은 이유는 그냥 아이들이 좋아서고 아이들..
이병철 <큰강> 이강희 <바다> 삼성 이병철 선대회장 20주기… 父子 경영스타일 비교 눈길 이 선대회장- '일정하게 흐르는 큰 강'이건희 회장은- '방향·범위 제한없는 바다' ‘큰강(大河) VS 큰 바다(大洋)’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20주기(11월19일)를 맞아 이 선대회장과 이건희 회장에 대한 비교분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선대회장이 삼성을 한국의 최고기업으로 성장시킨 ‘창업자’라면 이 회장은 삼성을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시킨 ‘수성자’다. 삼성의 성공을 이끈 장본인들인 두 부자는 어떤 면에서는 판이한 경영철학을, 또 어떤 면에서는 판박이 같은 스타일을 드러낸다. 재계에서는 이 선대회장을 큰강에, 이 회장을 큰 바다에 비유한다. 이 선대회장은 스케일이 크면서도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는 강과 같은 경영철학을 보..
임용근 미 오리건주 주지사 도전하겠다 한인으로서 미국 오리건주 의회에서 5선을 기록 중인 임용근(72공화)하원의원이 주지사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인용근의원은 23일 로스앤젤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250만 미주한인사회에서 새로운 지도자가 나올때가 됐다"며 오는 2010년 11월에 실시하는 오리건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 밝혔다 임용근 오리건주 하원의원(71.사진)이 오는 2010년 주지사직에 정식으로 도전한다. 임 의원은 오는 23일 LA에서 출마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 커뮤니티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1990년 오리건주 주지사 예비선거에 도전하며 정계의 문을 두드린 임 의원은 1992년 주상원의원에 선출된 후 임기제한에 따라 3선을 마치고 물러났다 하원직을 놓고 재도전 지난 해 재선에 성공하며 한인 정치인으로는 최초로 5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