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한양행 광고에 등장하는 느티나무 하남시 하남시 고양골 느티나무 느티나무 하남시 고양골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몇백년은 됨직하다 검단산을 바라보고 우뚝서 있다 나무 자체가 잘 생기어 보기에 좋다 동네 어른들 말씀에 의하면 이 느티나무가 유한양행 선전 광고 나무라 한다 수년 전 태풍에 가지가 부러져 그 아름답던 모습이 전만 못 하다고 전한다 나무 밑에 시원한 그늘은 지나가는 이의 쉼터가 된다 밭일을 하다가도 참 때가 되면 모여 앉아 참을 먹기도 한다 지나는 손을 불러 먹거리를 나누며 인심도 나눈다 빙 둘러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오손도손 얘기 꽃을 피운다 나무 밑은 언제나 사람들이 앉아있다 오고가는 이들의 사랑방 역활을 한다 좋은 하루 되셔요 창포꽃과 붓꽃 백수련의 매력 아이누족기념관 앞에서 백수련 홍련 창포 아름다운 붓꽃 아이누족 기념관 야생화 꽃단지에서 촬영 내가 좋아하는 홍련 백수련 창포꽃 이렇게 많은 종류의 창포꽃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2007년 6월 일본에서 촬영함 좋은 하루 되셔요 아른다운 삶 (분원초등학교64년도 졸업사진 65년도 분원초등학교 직원일동 1965년 분원초등학교졸업기념사진 경기도 광주군 남종면 분원리 분원초등학교 졸업 사진이다 육학년 여학생 담임을 했었다 지금은 뿔뿔이 헤어져 어디서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어언 반백년이 흘러 만난다해도 서로 간에 얼굴을 기억 할까 분원 가기전 강가에 밤산이 있어 가을이면 밤을 줍으러 간다 멀리 분원이 산 하나 넘으면 갈 수 있는 곳인데 바라보며 추억을 삼킨다 삼송리 밤은 산밤이라 맛은 있으나 잘고 벌레가 잘 먹는다 산에 가도 밤을 줍지 못하고 그냥 돌아온다 밤이 떨어 질새라 자가용을 대놓고 하루종일 소일 하는 자가 생겼다 주인이 말년에 전원생활을 원해 작만 해 놓은 갓인데 그린벨트, 수자원지구로 묵여 언제나 제재가 풀릴런지. 남편이 낙시와 골프를 좋아하여 낙시도 하고 골프도 .. 녹번공원의 산나리꽃 산나리꽃 능송화 녹번공원에는 산나리 꽃밭이 있다 위의 산나리 꽃은 15살은 됨직하다 산나리 꽃이 피기 시작 했다 귀여운 봉오리가 줄줄이 봉긋 매달린 것이 보기좋다 능송화도 예쁘게 피어 찍어 왔다 보라색 꽃, 원추리도 군락을 지어 피어있었다 오늘도 행복 하세요 2002년 월드컵 홈스테이 홍보 2002년 월드컵 홈스테이 홍보 국민일보 2002년 3월 27일 소개 화전과 다식 2002년 6월25 월드컵때/ 멕식코인과 일본인 위의 신문은 2002년 월드컵 때 우리집에서 홈스테이를 할 때 기사다 월드컵 때 밀려오는 외국 손님은 많고 호텔은 부족하여 정부에서 홈스테이를 장려 했다 부암동 우리집은 북한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 좋은 3층 집이다 월드컵 때 영어와 일어를 잘하는 남편은 B&B 회원이었다 남편은 외국인들과 대화 하기를 즐겼다 우리집은 외국 인 홈스테이를 하기에 적합한 집이었다 화가의 살림집이지만 집안 곧곧이 작품 전시장이고 식당 분향문을 육각형격자 문살로 한국 운취를 살렸고 식기는 청자로 하였다 나는 그들과 김치 만드는 강습도 하고 찹쌀가루로 화전 만들기와 흑임자다식/송화다식을 만들어 나.. 홈스테이 시작 한지 30 여년이 흘러가고 일본대만유럽 함께 그림도 그리고 한국다도도 함께하고 부부 기자 일청소년대표와 함께 홈스테이 우리 집은 81년 부터 홈스테이를 시작했다 처음 라보를 하는 초5학년 아들의 파트너로 일본 고일 남학생이 우리집으로 배정 되였다 지금 그 학생의 이름은 내 기억에 없지만 그일인 학생은 말수가 적고 조용했다 아들방에서 21일간 함께 기거를 하면서 라보 프로그람 대로 함께 움직였다 우리 애가 다니는 라보반에 고등학생이 없어서 고일학생이 우리 집으로 오게 되였다고 했다 다음 기회에 우리 아이도 일본 어느 가정에 21일간 무료 숙식이 되는 프로였다 언어는 영어, 저이들 끼리 의사는 소통을 하며 그래도 21을 무사히 보냈다 일본으로 돌아 갈 때 나는 12마디 함축선에 모란을 그려 선물 했다 아들애는 매일 우편함을 뒤지면서 .. 장미송이를 선물합니다 아마도 생전에 처음 많이 받아보는 장미꽃이 되겠지요 기쁜마음으로 평소에 잘 하지 않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누구려 질려나.........! ★ 클릭하시여 실행 누르세요, 끝내실려면 키보드 Esc 누르구요 좋은 하루 되셔요 어느 촌노의 사랑 이야기 어느작은 성소의 가난한 노파가 며느리와 함께 살았습니다 오늘은 노파에 검게 그을고 주름진 얼굴의 미소가 번집니다 오늘은 이 마을 성소에 신부님이 오시는 날입니다 가난한 노파는 한가지 기쁨이 있습니다 신부님께 시원한 우물 물을 떠다가 설탕물을 대접하는 것이 유일한 낙입니다 오늘도 설탕물을 한대접 신부님께 올렸습니다. 신부님이 노파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시더니 빙그레 우스시면서 물한대접을 다드셨습니다. 매번 설탕이 줄어드는 것을 눈치챈 며느리가 설탕 그룻과 미원 그릇을 바꿔 노았던것습니다 신부님은 미원물을 다 마시셨습니다 노파는 행복했습니다 노파와 신부님의 주고받은 사랑 이야기입니다 사랑은 행복을 남깁니다.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