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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나리 꽃의 향연 대장 참나리의 주아가 땅에 떨어졌다 녹번공원 자연 학습장에서 2007년 7월 19일 비오는 아침에 촬영 아름다운 참나리 참니리꽃은 짙은 주황에 얼룩얼룩 반점 참나리가 산에 있으면 산나리 나는 꽃을 보며 호랑이를 연상 한다 부암동 우리집에는커다란 제비나비가 쌍쌍이 날아들었는데 이곳은 나비를 볼 수없다 여기 대장 참나리는 20송이의 꽃을 피웠다 내년에는 22송이의 꽃을 피울까 24송이의 꽃을 피울까 꽃들이 대장 참나리의 자손일까 참나리꽃의 향연이 버러졌다 참나리의 주아(珠芽)가 거의 다 땅에 떨어졌다 번식을 위햐여 식물도 종족 번식을 위라여 노력한다 오늘도 행복 하셔요
백합꽃은 순결을 상징 청순한 그녀가 꽃향을 뿌립니다 2007년 7월 19일 은평구청 앞에서 촬영 백합 꽃이 피었습니다 지금 가장 예쁩니다 아직 피지 않은 꽃 봉오리도 많습니다 당신은 백향나리처럼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백향나리는 한참 뽑내고 있는데 은평구청 앞에서 2007년 7원 19일 촬영 좋은 하루 되셔요
가족사진 주현이 졸업 엄마아빠 큰고모내외 막내고모 승현이네 가족 주현 엄마 아빠 승현아 사진 정리 하다가 엄마아빠 사진이 나왔다 네가 파가련 좋은 하루 되셔요
금은화(인동초)의 향은 은은하다 은평구청 앞에서 2007년 7월 18일 촬영 금은화(金銀花) 내고향은 경기도 광주군 산곡이다 지금은 행정상으로 하남시가 되였지만 나는 어렸을 적 이름 산꼴이 좋다 친정집에 갔다가 묵은 밭 돌덤불에 피어 있는 인동초를 한 아름 꺽어 왔다 꽃병에 꽂아 놓으니 집안에 향기가 가득 퍼진다 이웃에 사는 피아노 선생이 인동초를 달란다 그녀는 야생화를 좋아하고 한국 산야의 약초를 수집하여 가꾼다 인동초는 아무 땅이나 꽂아 놓으면 뿌리를 잘 내린다 생명력이 강하다 나도 꽃이 시들어 진 후 꽃병에서 빼어 담 주위에 심었다 이듬해 뿌리를 잘 내리고 덩굴이 벋어갔다 그다음 해부터는 담 위를 가득 인동초가 하얗게 피었다 인동초는 처음 필 때는 하얗게 피는데 며칠 있으면 노란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이름이 금은화다 금은화는 말려서..
백합의 축재는 절정을 이루고 백합 은평구청 앞에서 2007년 7월 18일 아침 나는 아침 일찍 녹번 공원으로 갔다 백합꽃이 얼마나 피었나 관찰 하기 위해서 사진기를 들고 갔다 백합은 아직 잠에서 덜 깨여 고개 숙이고 있다 봉오리를 오무리고 말이 없다 백합이 어제보다 조금 더 버러졌다 금주가 백합꽃의 절정의 순간이 될 것이랴 백합꽃 봉오리 터지는 소리를 들으려면 아침 이 될까 한 낮일 까 아니 저녁은 터질까 어제 밷은 향기가 은은히 배어 나온다 한낮이 되면 향기에 취해 어지러질 것이다 해질 녁이 되면 향기에 취해 이곳을 뜨지 못하고 .. 백향나리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 오늘도 행복 하셔요
백향나리 터지어 향기가 묻어난다 나리 은평구청 앞에서 2007년 7월 18일 아침 좋은 하루 되셔요
미나미(南部)상 우정은 이어지고 88년 펜대회 미나미상과 필자 우로부터 필자와 미나미상부인과 미키상부인 미나미상부인과 필자 미나미상과 시인과 필자 좌측 첫 번째측 미나미 상 미나미상과 필자부부 미나미(南部)상은 88서울국제펜대회때 처음 알게 되었다 미나미상 부부와 미키(三木)상 부부를 동시에 알게 되어 현재 까지 우정을 나눈다 미나미상은 일본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