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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감상

밀레의 대표작 감상 밀레의 대표작 감상 밀레 (Jean Francois Millet 1814∼1875) 밀레의 이삭줍기 작품은 1857년 살롱전에 출품되어 비평계에 일대 파문을 일으킨 작품이다. "빈곤에 대한 성실한 탐구와 ..."라며 칭송하는가 하면 또 반대로 보수적 비평가들은 "누더기를 걸친 허수아비들"이라는 논조로 인물들에게 "빈곤을 관장하는 세 여신들"이란 이름을 헌정한다. 라고 말하여 한 때 전시를 중단 했던 일화가 있다. 만종은 1000만 프랑에 해외로 팔려 나갔는데 프랑스가 80만 프랑에 800배로 되사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밀레는 바르비종에서 농민을 소재로 농민화를 많이 그렸습니다 두 부부가 저녁종이 울리는데 기도를 합니다 바구니에는 그들의 죽은 아기가 포대기에 쌓여 있습니다 가난하여 먹지 못하고 스스로 약..
밀레의 모자상 밀레의 어머니와 아들 감상 밀레 (Jean Francois Millet 1814∼1875) 밀레는 콜레라의 만연을 피해 가족과 함께 바르비종으로 이사를 와서 농민화를 주로 그렸다 가난한 농부들과 생활하면서 마을의 정경을 솔직하게 표현하였다 밀레는 가난하여 거의 아사 직전까지 생활의 고통을 받은 적이 있다 첫번째부인은 병약여 죽고 두번째 아내 카트리느 사이에 9명의 자녀가 있다. 밀레가 카트리느와 자녀들을 모델로 여러장의 그림을 그렸는데 위 그림은 그 중 하나다 이 그림을 보노라면 우리네 어머니와 비슷한 정감을 느낀다 누이가 처다보고 있느데도 아무데나 오줌을 누이는 카타리느 밀레가 그처럼 가륵한 부인을 아꼈는데 부인은 위생에 신경을 안 쓴 것 같다 그곳 물청소는 누가 할까 밀레의 대표작 씨뿌리는 사람. 이..
니콜로 델 아바테의 스키피노의 절제 스키피노의 절제 니콜로 델 아바테의 작품 감상 니콜로 델 아바테가 그린 [스키피오의 절제] 캔버스에 유채 파리 루브르박물관 소장 니콜로 델 아바테(1509~71)의 는 로마 장군 스키피오의 관대한 모습을 작품화했다 로마의 장군 스키피오는 스페인 카르타게나를 함락시켰다. 스키피오의 군사는 카르타게나의 왕자 알루티우스의 약혼녀를 스키피오 장군에게 전리품으로 바친다. 그녀는 카르타케나의 동맹 켈트이베리아의 왕자 알루티우스와 약혼한 사이였다. 여자의 부모는 딸을 되찾기 위해 거액의 몸값을 가지고 스키피오를 찾아갔다 스키피오는 여자의 약혼자 알루티우스를 오게 해 그에게 약혼녀를 돌려주고 결혼 선물로 그 돈을 알루티우스 왕자에게 선물 한다 작품에서 여자의 아버지가 거액의 몸값을 항아리에 가지고 왔다 스키피노 장군은..
경매에 나오는 고흐의 그림 L'Enfant a l'Orange 고흐의 자살 하기 한달전에 그린 작품 고흐의L'Enfant a l'Orange 입니다 그가 자살하기 약 한달전에 그렸다는 이 작품이 네델란드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상 낙찰가가 3000만달러 고흐는 어린 조카의 대부를 자청 했는데 대부는 가톨릭에 영세의 한 형식입니다 이그림의 모델은 인근 마을에 목수의 두살박이 딸이라고 합니다 두살박이 여아가 오렌지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귀엽고 천진하지요 고흐의 사후 작품이 이렇게 비싼데 진작 그 그림을 그린 작가는 가난하게 살다가 자살했군요 강원도에서 문인 이외수씨를 작품연구하는데 사용 할 집을 지어준 것이 우리 나라 생존 해 있는 작가에게 처음이라고 합니다 강원도가 예술가를 사랑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미켈란젤로 천지 창조(1475-1564, 이탈리아) 미켈란젤로(1475-1564, 이탈리아)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1508-1512) 미켈란젤로는 그가 그린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 프레스코화는 모두 합치면 그 길이가 40 M이고, 폭이 14 M 천장내 600평방미터 약 180평이 됩니다. 그는 이 넓은 공간에 삼백 여명의 인물을 그려 넣는 기념적인 작업을 혼자서 완수 해냈습니다 미켈란제로가 받침대 위에서 누어 하루 종일 구석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친구가 “누가 본다고 그렇게 열심히 그리나 누가 안단 말인가 대충 그리지” 했더니 미켈란제로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알지”했답니다 그가 받침대위에 4년 동안 누운 자세로 홀로 이 대작 천지 창조를 완성했습니다. 다리는 관절이 생기고 눈에는 물감이 튀어 시력이 약해 졌습니다 . 하느님은 근육질의 그리스 영웅과 같..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는 1533년 중순 당시의 교황 클레멘스 7세로부터 시스티나 예배당의 제단 위 벽에 최후의 심판도를 그리라는 명을 받았다. 클레멘스 7세가 이 그림을 주문한 것은 스페인 군에 의한 로마의 점령과 약탈 등 재난의 연속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는데, 1534년 교황의 사망으로 이 작업은 일단 중지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클레멘스 7세의 뒤를 이어 교황이 된 바오로 3세가 다시 이 작업을 의뢰함으로써 1535년 4월 16일 발판의 조립이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1541년 가을, 면적 200㎢의 벽면에 인간이 취할 수 있는 모든 모습을 한 총 391명의 인물상이 드러났다. 단테가 그 생애 중 만난 사람들을 평가하여 지옥, 연옥, 천국에 그 위치를 매긴 것처럼 미..
밧세바의 목욕 하는 모습을 다윗왕이 흠쳐본다 밧세바의 목욕 우리아의 안해 밧세바가 목욕하는 장면을 다윗왕이 흠쳐 보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여인의 불경하다고 여긴 월경이 끝나고 밧세바와 왕이 동침을 해서 임신을 한다 다윗은 우리아를 전쟁에 나가 죽게 만들고 미망인 바세바를 후실로 밎이 하여 솔로몬을 낳았다 많은 화가들이 밧세바를 그렸다
William Bouguereau 윌리암 부궤로 William Bouguereau 윌리암 부궤로 William Bouguereau 나는 부궤로의 그림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듯한 근육,실,핏줄, 뼈대.. 생생한 색깔 입체감에 매료 됩니다 완성도 높은 기교 이야기를 담고 있는 구성 작품을 또 보고 또 감상 합니다. 미술사조 전통과 현대의 사이에 틈바구니에서 집중적 비난을 받은 화가 William Bouguereau입니다 더구나 인상파를 이은 모더니즘의 등장과 함께 모더니즘과 대치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는 대표자로서 인식되어 공격을 받습니다. 작품은 고전 현재 모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