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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감상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채색화가 천경자의 미인도 채색화가 천경자 • 출생 : 1924년 11월 11일 (전라남도 고흥) • 학력 : 전남여자고등학교 일본여자미술전문학교파리 아카데미 고쓰에 • 수상 : 1983년 은관 문화훈장 천경자는 1924년 전라남도 고흥 땅에서 태어나 60, 70년대 한국 화단을 이끈 대표적인 화가이다. 일제 치하에서 태어나 6•25, 6, 70년대의 격동기를 여성으로서 온몸으로 겪어내면서 예술가로서 자신의 위치를 굳히기까지 인생 역정, 여인으로서의 사랑과 모정, 예술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천경자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 속에 깃들인 알 수 없는 슬픔과 어둠의 그늘이 숨어있다
피카소 [Picasso, Pablo Ruiz y, 1881.10.25~1973.4.8] 피카소 [Picasso, Pablo Ruiz y, 1881.10.25~1973.4.8]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 1884~1920,이탈리아)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 1884~1920,이탈리아) 출 생 : 1884년 7월 12일 사 망 : 1920년 1월 24일 (36세) 국 적 : 이탈리아 출 생 지 : 토스카나 지방의 리보르노 가족사항 : 쟌느 에뷔테른과 사이에 딸 하나(쟌느 모딜리아니) 학 력 : 리보르노 미술학교 - 피렌체 미술학교 - 베니스 미술학교
뭉크의 절규 뭉크의절규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1863~1944) [뭉크의 일기 중에서 절규] ] 친구 두 명을 따라 길을 걷고 잇었다. 거리와 피오르드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으로 태양이 지고 잇었다. 순간 나는 너무 슬펐다. 갑자기 하늘이 피처럼 붉게 물들었다. 나는 마음이 너무나 초조하여 걸음을 멈추고 난간에 기대어 칼에서 뚝뚝 떨어지는 피처럼 검푸른 피오르드와 거리 위로 낮게 깔린 불타는 구름들을 바라보았다. 두 친구는 잠시동안 나를 보더니 다시 걷기 시작했다. 나는 공포에 떨면서 그 자리에 줄곧 서 있었다. 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자연의 새된 비명이 대기를 갈기갈기 찢는 것을 느꼈다. 절규를 그리게 된 동기를 일기에 적어놓은 것이다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1863~1944) "나는..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공개 유작 2점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공개 유작 2점 붉은 겉옷을 걸치고 가슴을 드러낸 모습의 ‘마리아 막달레나’는 가로 45㎝, 세로 58㎝의 목판 위 유화로, 다빈치가 죽기 4년 전인 1515년 제자 기암페트리노와 공동 작업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두 가지 버전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영국 국립미술관에 각각 전시돼 있는 ‘암굴의 성모’ 세 번째 버전 역시 전의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동굴 속 성모를 중심으로 아기 예수와 요한, 천사가 조화로운 구도를 이루고 있다. 이 버전은 1495 - 1497년 사이 기암페트리노와 함께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스위스의 한 개인 소장가가 보관해 온 다빈치의 '마리아 막달레나'와‘ 암굴의 성모 세번째 버전'이 이탈리아 안코나의 몰레 반비텔리아나 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 됐다..
운보 김기창 화백의 예수 생애 연작 운보 김기창 화백의 예수 생애 연작 운보 김기창 화백의예수의 생애 성화 연작
아름다운 장미그림 모음 아름다운 장미그림 모음 William Bouguereau 1825-1905/ 로사리오의 성모, 130x90.5 The Gould Mansion Tarrytown뉴욕시티 Fedrico Andreotti 1847-1930/ 장미와 어린 소녀, 48x38.7 개인소장 분홍장미, 46.4x37 개인소장 Jose Antolinez 1635-75 스페인/ 리마의 성녀에게 장미꽃을 주는 성모, 206x158.5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양귀비와 들장미, 47.3x65.1 개인소장 Licinio Barzanti 1857-1944/ 테이블 위에 책들과 꽃들과 Roses, 70x100 장미 Georges Bellanger 1847-1918/ 고전적 의상과 붉은 장미를 들고 있는 젊은 부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