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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유명인

어느 정원사의 장인정신 어느 정원사의 장인정신 옛날 한 정원의 영주가 자신이 고용하고 있는 젊은 정원사의 일과를 눈여겨 보았다. 정원 구석구석을 아주 열심히 아름답게 손질하고 있었다. 그는 퇴근 시간 이후에도 정원에 남아서 화분에 열심히 조각을 하곤 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관리하는 나무통 화분에 꽃을 정성껏 조각하는 것이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영주는 그에게 물었다. "자네가 화분에다 꽃을 조각한다 해서 품삯을 더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거기에다 그토록 정성을 들이는가?" 젊은 정원사는 이마에 맺힌 땀을 옷깃으로 닦으며 대답했다. "나는 이 정원을 매우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욱 아름답게 꾸미려고 화분에 조각을 하지요. 조각하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틈만 나면 화분에 꽃을 새겨 넣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신 지애의 엄마 목숨하고 바꾼 돈으로 골프를 시작.. 신 지애의 엄마 목숨하고 바꾼 돈으로 골프를 시작.. 신지애 출생 1988년 4월 28일(1988-4-28) (21세) 전라남도 영광군 학력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재학 직업 골프선수 '골프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중학교 3학년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하염없는 눈물을 쏟았다. 골프를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눈물로 털어 놨다. 그는 "엄마가 돌아가신 뒤 받은 보험금으로 집안 빚을 다 갚고 남은 돈이 1700만원이었다. 그때 아버지가 '엄마 목숨하고 바꾼 돈이다. 이 돈으로 너 골프 열심히 시킬 테니까 꼭 잘해라'고 말씀하셨다" 며 말을 잇지 못했다. 당시 신지애는 엄마와 함께 승용차에 동승했던 두 동생들도 크게 다쳐 1년 정도 병원생활을 했기 때문에 골프연습은 꿈도 꾸지 ..
국회의원들만 아는 엄청난 특권 국회의원들만 아는 엄청난 특권 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1) 권한: 입법권 국정에 관한 자료청구권 정부예산 심의,확정 2) 특권: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탄액대상 제외 3) 의무: 청렴. 국익우선. 직무수행. 직권남용및 재산증식 금지 등.. 나) 대한민국 국회의원 1인에게 지급되는 년간비용 1) 세비: 1억 1.700만원 2) 의원실 경비 지원; 5.000만원 3) 의원들 보좌직원 6인 월급: 약 2억 7.500만원 * 총계.............................: 약 5억원 다) 각종 유무형 특권(장관급 예우) 1) KTX 국유 철도와 선박. 항공기 무료 이용 2) 해외출장시 1등석 이용 및 재외공관 영접 3) 공항 귀빈실 이용 4) 골프장 사실상 " 회원대우" 5) 연 2회 해외시찰 국고..
한국인으로 미국 100 대 여성 경영자로 선정된 진수테리아... 한국인으로 미국 100 대 여성 경영자로 선정된 진수테리아... 2001년 미국 100대 여성 기업인 선정 2003년 미국 상무부 - 소수민족 사업가 대상 2005년 미국 ABC TV - 아시아 지도자 11인 선정 2006년 샌프란시스코시 7월 10일 '진수테리 날'로 선정 진수테리(49세)는 누구인가? 20년 전 한국에서 의류업을 하다가 남편 '샘테리'를 만나 미국으로 건너간 진수테리는 처음부터 이런 성공자의 모습은 아니었다. 미국으로 가자마자 어떻게든 성공해 보려고 일만 열심히 했는데 7 년 간 일한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 후 인종차별로 생각하고 잠을 자지 못했다. 이유라도 알고 싶어 직장 상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당신은 인종차별 때문에 해고당한 것이 아닙니다. 엔지니어로서 일도 잘 하고 학벌도 좋지..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고노무현 대통령 묘역참배객
천국에서 보내주신 김수환 스테파노의 편지 천국에서 보내주신 김수환 스테파노의 편지 사랑하고 사랑하는 신부님, 수녀님,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베푼 보잘것 없는 사랑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선택된 자로 살아온 제가 죽은후에도 이렇듯 많은 분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니.... 나는 행복에 겨운 사람입니다. 감사하며..... 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생전에 하지못한 마지막 부탁이하나 있어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 불교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는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을 쳐다본다." 달은 하느님이시고..... 저는 손가락입니다. 제가 그나마 그런대로 욕 많이 않먹고 살 수 있었던 것도... 다 그분의 덕분입니다. 성직자로 높은 지위에 까지 오른 것도....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 그분의..
故 박 정희 대통령의 뇌물 故 박 정희 대통령의 뇌물 (맥도널드 더글라스社 중역의 증언) 한국의 월남전 참전으로 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가 다시 우호적이 되었고, 한국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버리는 대가로 많은 국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만큼의 지원을 미국으로 부터 이전을 받게 된다. 그 지원중의 하나가 "M-16 자동소총" 이었다. 한국이 사용하는 무기는 단발식 카빈 소총으로서 M-16과는 비교할 바가 못 되는, 그야말로 장난감과 같은 수준의 무기였었고 우리는 그런 무기를 들고 남북대치 상황을 견디어 내어야만 했었다. 한국이 월남전에 군사를 파병하는 조건으로 얻을 수 있었던 M-16의 제조 수출업체는 맥도날드 더글라스社 였다.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으로의 수출 건을 따내게 된 뒤, 한국을 방문한 맥도날드 더글라스社의 한 중역은..
빙점의 미우라 아야꼬(三浦綾子) 빙 점 (氷点) 남편의 수입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기에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차린 여인이 있었습니다. 여인은 비록 작은 구멍가게이지만 최선을 다해 물건의 구색을 갖추어놓았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친절을 다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조금씩 물건을 들여놓던 가게는 트럭으로 물건을 들여놓아야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수입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여건도 좋아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입니다. 남편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내를 바라보다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 가게가 이렇게 잘되는 것은 좋지만 주위 다른 가게들이 우리 때문에 안 되면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보면 엉뚱한 생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사를 하는 이유는 물건을 팔기 위해서이고 보다 더 많은 물건을 팔기 위해서라면 주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