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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小雪) 소설(小雪)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지요 24 절기의 스무 번째는 소설(小雪)입니다. 이때부터 점차 겨울로 들어서지만 아직 따뜻한 햇볕이 남아 있어 작은 봄이라고도 부릅니다. 소설은 눈이 적게 온다고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첫얼음이 얼며, 첫눈이 오기 때문에 시래기를 엮어 달고, 무말랭이, 호박오가리, 곶감 말리기 따위의 겨울나기 준비에 바쁩니다. 소설 무렵인 음력 10월 20일께은 이날 억울하게 죽은 손돌의 원혼 때문에 '손돌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해마다 이날은 강풍이 불고 날씨가 찬데, 그래서 강화에서는 뱃길을 금합니다. 무 배추 캐어 들여 김장을 하오리라 방고래 구들질과 바람벽 맥질하기 창호도 발라놓고 쥐구멍도 막으리라 수숫대로 터울하고 외양간에 떼적 ..
바람직한 자기 성장을 위해서는 ◆ 바람직한 자기 성장을 위해서는 ◆ 심리학자 존 카터는 사람이 바람직한 자기 성장을 위해서는 다섯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1)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현실적으로 볼 수 있으며 객관적으로 살필 수 있어야 한다. 즉,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내가 성장하고 발전해서 구원받아야 된다고 하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용납할 수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의 실수뿐만 아니라 남의 잘못도 용서할 줄 알고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현실적이면서 장기적인 삶의 목표를 세운 사람이어야 한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 3:13)고 하는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장기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아파서 못걷는게 아니라 걷지 않어서 아프다 아파서 못걷는게 아니라 걷지 않어서 아프다. 노인은 감기 걸리지 말고, 과식하지 말고 넘어지지 말라는 말이 있다. 지켜야할 금언이다. 나이들면서 이 경고에 따르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솔지히 고백할 수밖에 없다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 미국 여류소설가 펄 벅은 장편소설 ‘살아 있는 갈대’에서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로 표현했다. 그녀의 극찬은 한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체험 때문이었다. 1960년 펄 벅이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사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볏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여사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사가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소가 너무 힘들까 봐 농..
[젊게 사는 5가지 방법] [젊게 사는 5가지 방법] 1. 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전 30분 전부터 식사하는 도중, 식사 뒤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을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한다.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는 하루 6~8컵 가량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신진 대사와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2. 바르게 걸어라. 걷기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의 80퍼센트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걸으면 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체지방은 걱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분 정..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엄지 발가락을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대단히 중요한 건강정보 꼭 읽고 명심하세요! 🌚 . 사유를 설명합니다. 약을 드시는 분이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감기가 드셨는데, 이 문제가 되어 비뇨기 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 하셨 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되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고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신답니다. 문제는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대 약대 김양배 명예 교수님 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약과 카페인 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 할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 는 말씀입니다 뇌출혈로 ..
우리는 그렇게 혼자가 된다 우리는 그렇게 혼자가 된다 당신은 인생의 마지막 20년을 함께 할 친구가 있습니까? 대만에서 "미래의 노후"라는 주제의 웹 영화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고 합니다 영화 속 줄거리는 산속에서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네 명의 자식들은 모두 장성해 교수가 되었거나 해외에 나가 장사를 하고 있고 노인만 자식들이 모두 떠난 산골집에서 혼자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과 손자가 멀리서 찾아온다는 소식에 그는 정성껏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오지 못한다는 전화를 받게되고 준비했던 음식들은 주인을 잃고 맙니다 이때 창밖의 하늘마저 우중충해지고 노인은 친구를 불러 함께 식사 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누렇게 색이 바랜 낡은 수첩을 한참 동안 뒤적거려도 함께 식사할 ..
세대별 상품가치 세대별 상품가치 . 10대: 쌤풀. 20대: 신상품. 30대: 정품. 40대: 명품. 50대: 쎄일품. 60대: 이월상품. 70대: 창고 대매출. 80대: 폐기 대상품. . 화장의 세대론 10대 : 치장. 20대 : 화장. 30대 : 분장. 40대 : 변장. 50대 : 위장. 60대 : 포장. 70대 : 환장. 80대 : 끝장. . 세대별 부부 자리 20대 : 포개져서 잔다. 30대 : 마주보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딴방에서 따로 다로 잔다.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모셔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