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우며 살자 비우며 살자 *南島 최동락 비우면 채워진다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다가오고 생각도 비우면 새로운 생각으로 달도 차면 기우느니 샘물도 퍼 내야 새로운 물이 채워지듯 가슴 가득한 욕심 비우면 선심으로 채워지네 두어라 삼짓돈도 써야 내 돈이고 비우면 채워진다 비우면 채워진다는 간단한 진리를 최 시인이 읊었네요 새해 덕담 새해적담 이해인 좋은 일만 생각하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좋은 일만 하고 우리 서로 새해의 덕담을 주고 받지만 삶의 길에는 어둡고 아프고 나쁜 일도 너무 많아서 조금은 불안하고 두렵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서로서로 복을 짓고 복을 받아 복을 나누는 가운데 선업을 쌓고 덕을 닦는 아름다운 '복덕방'이 되어야지요 이해인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중 남북한 인구 비교 ‘2019년 주요 통계지표’를 보면, 2018년 한국의 인구는 5161만명이며 북한 인구는 2513만명. 한국이 북한보다 인구가 배는 많다고 한다. 통계청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 북한 기대수명 남성 66.5살, 여성 73.3살. 북한 주민들은 한국인보다 기대수명이 12~13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여성 85.7세 남성 79.7세 북한인 기대수명은 남성 66.5세 여성 73.3세 한국인 기대 수명 북한인의 기대수명 비고 여성 85.7세 73.3세 한국의 여성은 북한의 여성보다 13.2살 더 산다 남성 79.7세 66.5세 한국의 남성은 북한 남성보다 12살 더산다. 그 이유는 한국의 경제 성장으로 영양도 좋고 의료 시설도 좋아 한국인의 수명이 길어진 이유이다. 좋은 하루 되셔요. 넬슨 만델라의 감사의 기도 넬슨 만델라 나는 감옥에서 모든 것에 늘 감사했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을 보고 감사하고 물을 보고 감사하고 음식을 보고 감사하고 강제 노동을 할 때도 감사했고 늘 감사했기 때문에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나도 나이 들어 감사하는 마음이 많이 생겼다. 이번 요로 결석 수술도 잘되고 젊었을 때 보다 정력은 줄었으나 다시 붓을 들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한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흑인 인권운동가이다. 종신형을 받고 27년여간을 복역하면서 세계 인권운동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저서로는 자서전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넬슨 만델라 [Nelson Rolihlahla Mandela] (두산백과) 생토와 사토 한국 김치가 맛있는 이유 유튜브를 보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본 남성이 허경영 총재에게 질문을 했다. 유튜브를 보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본 남성이 허경영 총재에게 질문을 했다. 일본인; "왜 한국 김치는 맛이 있습니까" 허경영: " 그것은 한국의 토양은 토질이 발효된 생토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국인에게는 손에서 에너지 파장이 나옵니다. 한국 토양에서 자란 배추와 고춧가루에는 발효된 토양 속에 미생물이 많기 때문에... 한국 여성이 한국에서 담근 김치가 맛있습니다." 일본인; "일본에서 김치 담그는 연구를 해도 한국 김치의 맛을 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허경영 총재는 한국인의 손 맛이 배추에 닿았을 때 에너지 사이클이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의 흙은 살아있는 발효된 흙이고 일본 흙.. 조선왕 실록 조선왕 실록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간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 전쟁이나 화재 등으로 소실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실록의 사고는 궁궐의 춘추관 외에 충주시, 성주군, 전주시에 설치된 전국 4곳의 사고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습기와 해충 방지를 위해 실록을 약제와 함께 기름종이와 붉은 보자기로 감싸고, 실록을 담은 상자를 다시 기름종이와 붉은 보자기로 봉인하는 것도 모자라 3년마다 한 번씩 햇볕을 쬐어주는 포쇄작업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왕이) 친히 활과 화살을 가지고 말을 달려 노루를 쏘다가 말이 거꾸러져 떨어졌으나 상하지는 않았다. 좌우를 돌아보며 말하기를 '사관이 알게 하지 마라' 하였다. 『조선왕조실록』 태종 4년(1404년) 2월 8일 왕이 사냥하던 중 낙마한 것이 부끄러워 기록하는 사관이 .. 칭찬꽃바구니(진정한 대의) 진정한 대의칭찬 꽃바구니)한형주원장병동 2층에서 나지막이 노래가 들려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그러면 중증환자부터 치매 노인까지 모두 자신만의 그리운 누군가, 가고 싶은 그곳을 떠올리며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매그너스 재활 요양병원. 다른 의사들과 회진부터 남다른 올해 93세인 최고령 한원주 원장의 일과는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1926년, 여성의 배움이 어려웠던 시절이었지만, 의학대학교를 졸업한 한원주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를 딴 뒤 미국으로 건너가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서 10년 동안 근무한 뒤 귀국했습니다. 당시에는 미국에서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귀국한 후 개원을 하니 환자들이 수없이 밀려왔습니다. 돈과 명예.. 어린이 눈에 비친 세상 어린이이 눈에 비친 세상 한 부유한 집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지를 보여주려고 시골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어느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2~3일을 보냈습니다.돌아오는 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때! 재미있었냐?" 네, 아주 좋았어요."그래!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잘 보았어?" 예, 아빠!! "그래, 무얼 보았느냐?" 아들이 대답하기를, 우린 강아지가 한 마리뿐인데, 그 사람들은 강아지를 네 마리나 길러요. 우린 수영장이 마당 가운데 있는데 그 사람들은 근처 개울이 자기네 수영장으로 알고 있어요. 우린 정원에 수은등이 하나만 있는데 시골 어린이들은 밤에 무수한 별 빛 아래서 책을 봅니다. 우린 가마솥이 없는데 그 사람들은 부엌뿐 아니라 마당에도 솥단지가 걸려 있.. 이전 1 ··· 6 7 8 9 10 11 12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