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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정치인의 유머 정치인의 유머 1) 의회에 참석했던 처칠이 급한 볼일로 화장실엘 갔다. 마침 걸핏하면 그를 물고 늘어지던 노동당수가 먼저 와서 일을 보고 있었다. 처칠은 그를 피해 멀찌감치 떨어진 곳으로 가서 섰다. 노동당수가 “총리, 왜 날 그렇게 피하시오?”하고 물었다. 이 말에 처칠 왈...... "당신네들은 큰 것만 보면 무조건 국유화 해야 한다고 하잖소..” 2) 정계에서 은퇴한 후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던 처칠이 어느날 파티에 초대 받아 참석했다. 한 부인이 반갑게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총리님, 남대문이 열렸어요 어떻게 해결 하실거죠?” 처칠은 짐짓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이렇게 말했다. “굳이 해결하지 않아도 별 문제 없을겁니다. 이미 죽은 새는 새장문이 열렸어도 밖으로 나오지는 못할 테니까요...." 3..
귀한 입으로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동료가 보내준 메일 함에서 이와 같은 좋은 글을 찾아 나도 다시 새겨봅니다. 1. 이 귀한 입으로 희망을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2. 이 귀한 입으로 용기를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3. 이 귀한 입으로 사랑의 말만 하겠습니다. 4. 이 귀한 입으로 칭찬하는 말만 하겠습니다. 5. 이 귀한 입으로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6. 이 귀한 입으로 진실된 말만 하겠습니다. 7. 이 귀한 입으로 꿈을 심는 말만 하겠습니다. 8. 이 귀한 입으로 부드러운 말만 하겠습니다. 9. 이 귀한 입으로 화해의 말만 하겠습니다. 10. 이 귀한 입으로 향기로운 말만 하겠습니다. 이 소중한 입이 닫히기 전에 ...
힐러리의 재치 미국의 힐러리는 정치뿐 아니라 언어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감기 조심하셔요
해충 기념탑 해충 기념탑을 세운 이유 미국 앨라배마 주 엔터프라이즈라는 작은 마을에 해충 기념탑이 있습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목화를 재배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목화꽃이 피어나는 것을 방해하는 목화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더니 목화 수확량이 1/3로 줄었습니다. 목화 수입으로 살아가던 마을 사람들은 순식간에 빈곤해지고 실직자가 줄을 이었습니다. 심지어 굶주리는 사람들마저 생겨나더니 병자들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견디다 못한 엔터프라이즈 마을 사람들은 특단의 조치로 평생 함께하던 목화밭을 포기하고 다른 작물을 키우기로 한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밭의 목화를 모조리 뽑아내었습니다. 그리고 빈 터에는 땅콩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땅콩은 목화 벌레의 피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
화려한 빛과 색채의 화가 르누아르 숱한 불면의 밤을 고통으로 지새우면서도 붓을 놓지 않으며 찬란한 행복을 그려 내려갔던 빛의 화가, 르누아르.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며 행복을 노래했기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을 이겨내고 빛을 노래했기에... 그의 그림에는 절망과 좌절, 고통을 치유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다. – 르누아르 –
모파상(Guy de Maupassant)의 삶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 1850년 8월 5일, 프랑스에서 태어 나서 1893년 7월 6일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나이 43세에 많은 단편 소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자의 일생', '벨라미', '죽음처럼 강하다'. '진주 목걸이 '와 같은 명작을 썼습니다. 인생의 참된 가치를 일깨우는 소설들로 명성을 얻은 작가입니다. 그는 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커다란 부와 명예를 갖춘 유명 인사였습니다. 그의 삶은 누구나가 부러워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지중해에 요트가 있었고, 노르망디에 저택과 파리에는 호화 아파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행에도 많은 돈이 예금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1892년 1월 1일 아침,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가..
100세까지 살려면... ● [희구하는 천수]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양각색이지만 공통의 관심사는 사는 날까지 사 지 멀쩡하고 중풍 들지 아니하고 자식들에게 짐짝 신세되지 않고 천수를 누리다가 자는 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가는 것이리라. 생로병사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냐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이기에. ●첫 째: 1830을 실천하라.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의 대부분 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손 씻기에 주저하지 마 라. ●둘 째: 1530을 실천하라. 일주일에 다섯 번 최소한 삼십 분 이상 걸으라.'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 는다.'라는 말과 같이 평소 일정하게 지속적인 행보는 (인삼), 보약보다 낫다는 사..
한 획(劃)의 기적 한 획(劃)의 기적 "고질병"에 점하나 찍으면 "고칠병"이니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자가 됩니다 "빚"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빛"이 됩니다.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역경"은 "경력" "내 ~ 힘들다"는 "다 ~ 들 힘내"가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무심코 찍은 점 하나가 의미와 목적을 바꾸듯 무심코 바꾼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꿉니다 누구에게나 역경과 시련은 있습니다 그럼에도 뜻하지 않는 눈앞의 시련을 장애로 생각하여 주저앉는 사람이 있고 눈앞의 시련에서 성공의 악보를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