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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우표(2) 피안의 미소 나만의 우표 태극기
나민의 우표 우표작업을 10호 12호 15호 20호 30호 80호을 하니 이제 내우표가 떨어졌습니다 와국친지에게 받은 우표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간에 홈스테이를 했기때문에 우리집에 머룰다간분에 편지 연락의 산물입니다 모은 우표가 떨어졌습니다 우표관계 취급가게에서 우표를 사왔습니다. 그것은 우표값이 비쌉니다 대한민국정보통신부에서 나만의 우표를 만들어줍니다 나는 우체국에 가서 나만의 우표를주문했습니다 내그림을 넣고나만의 우표가 탄생했습니다. 나는 나만의 기념 우표가 만들어졌습니다
산곡초등학교 1945년1학년 동급생님 나는 동수맥이에서 살았던 필근입니다. 우리집 뒤에는 검단산이 있고 가까이에 무덤이 있었는데 봄이면 철죽이 붉게 피었지요 앞 개울에는 언제나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가을이면 목화단을 뽑아 무덤가에 말리곤 했던 기억이 남니다. 우리집은 배가수원을 해서 봄이면 배봉붙이기를 하느라고 분주했습니다 하루는 낮잠을 자다가 깼더니 우찬이 고모가 '필근아 빨리 학교가야지' 나는 깜작 놀라 책가방을 들고 마당으로 뛰어나갔습니다 그 때 봉지를 붙이던 동네사람들이 하하 하고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나는 놀립을 받은 것이 분하여 큰소리로 울어제켰습니다 그 때 호랑이 둘째오빠가 저를 꾸짖었습니다. 625때 전사하셔 지금 국립묘지에 잠드어계십니다. 간이 학교는 우리집에서 5리쯤 됩니다 나는 학교가기를 싫어했습니다. 노느냐고 숙제를 하..
1945년 초등학교1학년 친구여 산곡초등학교 친구여 담임 한피득선생님 625때 빨갱이 한테 맞아 돌아가셨답니다 우리들의 최초의 은사님인데...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상산곡리 하산곡리 산곡초등학교 1945년 초등학교 1학년생이여 보라!! 지금 70살의 할아버지 할머니 지난날 당신의 앳띈 모습을 나 유필근을 찾아보시요 어디있습니까 나도 나를 한참 찾았습니다 내 둘째오빠, 우근오빠의 말이 생각 났습니다. 6.25때 전사한 오빠가그때 두손을 가지런히 한아이가 너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오빠는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중부전선에서 전사하셨습니다 친구 무숙. 기순.심우찬.조승히,조제히.유병학.삼용.척준 충준...충준아제는 유명을 달리 했고
추억의 천사 나는 음양오행을 잘 활용합니다 편지 한통 값은 5원에서 현재 250원. 세월이 50년이 흘렀습니다.
추억을 담고 5원 짜리우표 1960년대에서 현재 2007년까지 5원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7원의 소중한 인생관이 숨어 있습니다 10원 태극기는 나라 사랑하자 합니다 추억을 담고 인생관이 그곳에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추억의 우표 나는 어렸을적부터 받은 편지의 우표를 모으기 시작 하였습니다. 부모형제가 보낸 편지와 스승님의 격려 말씀이 담긴 편지 친지의 기쁜 소식,슬픈 소식도. 받아 모았습니다. 어느날 화판에 추억의 모자이크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음양오행을 좋아합니다 30(91 x .72.7cm)호에 우표가 약800장 들었습니다 80(145.4 x112 cm)엔 약 2000장. 10호. 15호.20호... 작품을 제작 할 때는 정신을 집중합니다 점점 흥미로뤄 졌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나는 1938년 6월 28일생입니다. 현재 나이 70 고희입니다 그간 문학과 미술에 온 정성을 기울어 왔는데 나만의 역사를 남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