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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가 지으려한 "이어도기지",멍청한 YS는? 과학자들의 열정과 의지가 이어도를 살려냈다 이건희가 지으려한 "이어도기지", 멍청한 YS는? 이청준 소설 무대였던 전설 속의 섬 이어도가 우리 것이 된 결정적 계기는? 중국이 이어도 상공을 포함한 지역을 방공식별구역(CADIZ)로 발표하면서 갑자기 이어도과학기지가 국제적인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중국 발표 이후 대한민국은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에 반발해 새로운 방공식별구역(KADIZ)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그동안 포함되지 않았던 이어도 상공이 추가로 들어갔다.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지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이어도 상공을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으로 포함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이 때문에 400평도 안되는 조그만 과학기지로만 알려졌던 이어도가 갑자기 전국민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어도과학기지는 과학자들의..
허준 (許埈)선생 건강 관리법 허준 (許埈)선생 건강 관리법 ◈ 허준 선생 건강 관리법 ◈ 1. 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게되며 장수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살은 찌지 않고 장수한다. 2. 나라를 다스리는 어진 재상이 되지 못할 바에는 사람과 병을 다스리는 명의가 되겠다. 3. 5가지 맛 중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소금이다. 그러나 되도록 적게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4. 배는 덥게, 머리는 차게. 5. 병도 긴 눈으로 보면 하나의 수양(修養)이다. 병이 생겼을 때, 남자인 경우에는 관계를 과도하였기 때문이 아닌가를 살피고, 여자이면 생리상태와 임신 여부를 따져야 하느니라. 6.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수명이 본래 4만3천2백(43,200) 여일, 약 120세이다. 7. ..
고구마 반개로 대장암 폐암 예방 고구마 반개로 대장암 폐암 예방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마오리족 사람들에게 대장암의 빈도가 극히 낮다는데서 착안해 뉴질랜드 대학이 최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은 계속된 연구를 통해 붉은 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 생체 이용도도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1986년 미국 뉴저지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폐암에 걸린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한 결과, 폐암을 가장 잘 예방하는 식품으로 뽑힌 것이 고구마,호박, 당근이었다. 이는 항암, 항산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과 글루타치온이 풍부..
요일 별 웃음의 효력 요일 별 웃음의 효력 월 : 원래 웃음이 많으면 건강에 좋고 화 : 화가 나도 웃으면 기분이 풀리고 수 : 수시로 웃으면 좋은 인상을 남기고 목 : 목이 쉬도록 소리내어 웃으면 주위가 즐겁고 금 : 금방 웃었는데 또 웃으면 기쁨이 두배 토 : 토라진 얼굴보다는 웃는 얼굴이 예쁜건 모르는 사람이 없고 일 : 일상에 지쳐 힘들더라도 나와 주위를 위해 웃을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 됩시다. 겨울이 왔어도 추운날일수록 많이 많이 웃는 날 되시고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어께 쫙 펴고 호탕하게 웃읍시다. 오늘도... 웃어요 웃어요 모든 것 잊고 웃어요 새해에는 웃어요
가장 멋진 인생이란  가장 멋진 인생이란 ① 가장 현명(賢明)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② 가장 훌륭한 정치가(政治家)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後輩)에게 맡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③ 가장 겸손(謙遜)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時節)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④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 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不平不滿)이 없는 사람이고, ⑤ 가장 강(强)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慾望)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⑥ 가장 겸손(謙遜)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現實)에 대하여 감사(感謝)하는 사람이다. ⑦ 가장 존경(尊敬) 받는 부자(富者)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고, ⑧ 가장 건강(健康)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
송년회 파티 송년회 파티
송년회 밤 파티 송년회 밤 파티 2013.12. 13
갈까? 말끼?& 살까? 말까? 갈까? 말끼?& 살까? 말까? 경찰청 로비 전시중 연우회 명예회장님으로 부터 초대를 받았다 연우로부터 한복을 입고 오리는 부탁을 받았다. "오픈 때 입었던 한복을 꼭 그대로 입고 오라" 나이들어 외출을 하는 것도 구찮을 때가 있다 모임에는 격식에 맞게 옷을 치려 입어야 예의란다. 한시간 이상 차를 가야하는 먼거리는 짐이 된다. 더욱 춥고 눈발이 날리고 미끄러운 어제는 더욱 고민스럽다. "갈까? 말까?" 젊은 층이 갈까 말까에서는 갈까로 정하란다. 또 물건을 살 때는 살까? 말까에서 말까로 정하라고 우스게 말로 알려준다. 요즘 한복은 색상도 천도 우수한 제품이 많이나와 눈부시게 아름답다. 더욱 디자인과 색상이 어우러져 입는 사람마저 돋보이게 보인다. 젊은여인이 한복을 곱게 입으면 천사 같이 아름답게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