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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제로가 작품에 싸인을 하지 않은 이유 미켈란제로가 작품에 싸인을 하지 않은 이유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미켈란젤로는 고집이 세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내키지 않으면 결코 작품을 제작해 주지 않았다. 그에게는 또한 독특한 버릇이 하나 있었다. 자신의 작품에 결코 사인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는 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끌어안고 슬퍼하는 〈피에타〉상을 제외하고는 어느 작품에도 사인을 남기지 않았다. 이러한 습관은 바티칸의 시스티나성당의 천장에 〈천지창조〉를 그리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으로 시스티나성당의 천장화를 그리게 된 미켈란젤로는 사람들의 성당 출입을 막고 무려 4년 동안 성당에 틀어박혀 그림을 그렸다. 그것은 천장 밑에 세운 작업대에 앉아 ..
2014년 BLANC BLEU Hotel.art Fair 2.28~3.2 2014년 BLANC BLEU Hotel.art Fair 기간 2.28~3.2 장소 Grand Ambassador Seoul 4.5층 전관 나는 칼라릴리를 출품했다 100여명의 작가가 Arts show에 참석했다 다행이 내작품을 좋아하는 수집가가 있어서 고마웠다 작품이 시집가면 새로룬 가정에서 사람받고 주인과 함께 주인을 즐겝고 하고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오늘도 즐겨운 하루 되겨요
옷핀의 탄생 비화 옷핀의 탄생 비화 월터 헌트라는 가난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헤스타라는 아가씨와 사랑하는 사이였고, 청년은 그녀의 아버지를 찾아가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했다. 아버지는 "내 딸을 가난한 청년에게 줄 수 없다"며 한 가지 제안을 했다. "'10일 안에 1천 달러를 벌어오면 결혼을 허락하겠다."' 헌트는 장담했지만 눈앞이 깜깜했다. 며칠을 고민하다가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졌다. 부활절 축제가 한창이던 당시 사람들을 관찰하던 헌트는 기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당시 핀으로 옷에 리본을 꽂는데 이 핀은 잘 빠지고, 심지어 상대방을 안으면 찔리기까지 했다. 헌트는 살을 찌르지 않는 옷핀을 생각하며 철사를 사다가 한쪽 끝을 구부리고, 홈을 만들어 빠지지 않게 했다. 결국 헌트는 이 옷핀을 팔아 1천 달러를 손에 ..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입니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을 한 스튜어디스가 발견하여 책을 펴냈습니다. 1,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습니다. 메모는 최강의 성공 도구입니다. 기록하는 행위는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아이디어를 동결 건조시켜 보존해줍니다. 2, 일등석 사람들은 전기와 역사책을 읽는다 유독 퍼스트클래스에서는 신문을 가져달라는 요청이 드물다. 그들은 지독한 활자의 중독자들이나 베스트셀러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투박하고 묵직한 책을 읽는답니다. 3, 일등석 사람들은 자세가 다르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일단 자세가 바르다. 그리고 시선의 각..
봉황과 잡새의 여행 봉황과 잡새의 여행 수필가 화가 유필근 아기 봉황새가 모황을 따라 첫 나들이를 갔다 왔단다.. 아기 봉황을 만나는 사람마다 여행이 즐거웠냐고 물어 본다. 아기는 생각 해 본다 “여행은 새로운 문물을 보고 듣고 새로운 지식을 얻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엄마가 말하셨는데... 아기 봉황새는 성군이 다스리는 태평세라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아기봉황새가 모황들 따라 성령산 불보살의 노래를 들으러 갔습니다. 봉황무를 보고 행복했습니다. 아기봉황새는 새로이 예쁜 깃털이 온몸을 감싸 돋아나서 성스럽게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꼬리털을 날개 깃 아래 감추는 겸손도 알고 있었습니다. 아기봉황새는 세상에 있는 모든 새들이 자기와 같이 봉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새들이 원림에 모여들어 오동나무에 앉아서 죽실을 먹..
우생마사(牛生馬死) 우생마사牛生馬死) 소는 살지만 말은 죽는다."(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4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 보고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쌀에 쓸려가는 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 말은 익사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을 잘치는데 강한 물살이 자신을 떠미니까 그 물살을 이길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갑니다. 1미터 전진, 물쌀에 밀려 1미터 후퇴를 반복하다가 한 20분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 멤돌다가 나중에 치쳐서 물을 마..
The 2014 올해의 작가 招待展 The 2014 올해의 작가 招待展 2014년 2월 20일(목)~ 3월 4일 (화)1부/2부 OPEN 2월 20일 (목) 4; 30분 전시장 갤러리예술공간 (약수역 3.6선 4번출구) 오병이어 The Miracle 30호 유필근 작 재료 우표 채색 장지 제작년도 2014년 좋은 하루 되셔요
곶감의 효능 곶감의 효능 ♣'곶감의 효능 8'과 M...♣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곶감... 곶감은 건강 간식으로 손꼽히는데요... 이러한 맛있는 곶감이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아시면, 깜짝 놀라실껍니다.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곶감의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k 곶감의 효능 8가지 1) 풍부한 영양성분입니다.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2) 설사치료 효과입니다. 곶감을 드실 때 끝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입니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고혈압예방 효과입니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 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네요.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