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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킨이 맹인 걸인에게 써준 말 푸슈킨이 맹인 걸인에게 써준 말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의 너무나 유명한 시인,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일화입니다. 그는 모스크바 광장에서 한 소경걸인을 발견했습니다. 한겨울인데도 걸인은 얇은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광장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벌벌 떨다가 사람들의 발소리가 나면 “한 푼 줍쇼,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 하면서 구걸을 했습니다. 그의 모습은 가련했지만 모스크바에 그런 걸인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그에게 특별히 동정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푸슈킨만은 줄곧 그를 주의 깊게 지켜보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역시 가난한 형편이라 그대에게 줄 돈은 없소. ..
모나리자 모나리자 [ Mona Lisa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의 부호(富豪)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를 위하여 그 부인을 그린 초상화. 1503~06년 제작 작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종류 패널화 크기 77×53㎝ 제작년도 1503∼1506년 소장 루브르미술관 유채(油彩) 패널화로 크기는 세로 77㎝, 가로 53㎝이다. 프랑스 루브르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라 조콘다(La Gioconda)라고도 한다. 모나리자의 모나는 이탈리아어로 유부녀에 대한 경칭, 리자는 피렌체의 부유한 상인 조콘다의 부인 이름이다. 조 콘다부인은 G.포지의 조사를 통하여 피렌체의 안토니오 마리아 디 놀드 게라르디니의 딸임이 판명되었다. 따라서 본명은 리사 게라르디니(Lisa Gherardini)이다. 이 작품은 부인의 나이 24~27..
레오나루 다빔치와모나리자상 모나리자상과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모나라자 상※ 이태리 빈치(Vinci)마을에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공증인인 아버지와 하녀 사이에 태어났으나 출생 직후 아버지는 귀족 처녀와, 어머니는 도기장이와 결혼을 해버려 사생아가 된 소년은 시골,할아버지 밑에서 외롭게 자라며 자연을 유일한 벗 삼아 유년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그래도 가끔씩 들러 아들을 보고 가곤 했습니다. 어느날 아들의 낙서를 보고 놀란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나무 판을 내어 주며 방패를 만들어 보라는 숙제를 내주었습니다. 얼마 후, 아들이 만든 방패를 본 소년의 아버지는 비명을 지르며 엉덩방아를 찧고 맙니다. 소름이 끼칠만큼 끔찍한 악룡의 형상이 살아 움직이듯, 너무도 정교하게 그려 있었던 것입니다. 소년은 어른이 되어 ..
걸으면 뇌가 젊어진다. 걸으면 뇌가 젊어진다 제1장 뇌를 깨우는 건강한 습관 걷기 걷기는 인간의 쾌감이다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걷기는 요통이 치료 된다. 걷기는 비만 치료제 걷기는 뇌가 젊어진다. 제2장 걷기는 마음의 평화를 돠찾아주는 걷기습관 스트레스가 쌓이면 걸어라 자신감을 잃었다면 걸어라 분노가 일렁이는 날 걸어라 인간 관계 얽히는 날 걸어라 할 일 없는날 일단 걸어라 제3장 창의력을 높여주는 창조 워킹 하하 웃으며 걷기 음 악들으며 걷기 콧노래 흥얼거리며 걷기 시를 지으며 걷기 자신과 대화 하면서 걷기 사진 찍으면서 걷기 드라이브 하면서 걷기 관광하면서 걷기 제4장 감성을 자극하면서 사계절 걷기 계절의 변화애서 행복을 느끼면서 걷기 봄햇살 맞으며 걷기 꽃이름 외면서 걷기 비오는 날 걷기 여름..
밥사 & 웃자 밥사 & 웃자 석사ㆍ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밥사" 랍니다. 까칠한 세상 내가 먼저 따뜻한 밥한끼를 사는 마음이 석사ㆍ박사보다 더 높다고 하네요. 밥사보다 더 높은것은 "감사" 라고 하네요. 항상 감사하고 사는 마음은 박사ㆍ밥사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감사보다 더 높은것은 "봉사" 라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과 재물 등의 기부로 나눔을 베풀면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자ㆍ맹자ㆍ순자ㆍ노자ㆍ장자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웃자" 라고 합니다. 웃으세요. 웃음이 최고의 스승이라고 하니까요. 옮긴글
생명온도를 지키면 100% 자연치유력이 발휘된다. 생명온도를 지키면 100% 자연치유력이 발휘된다. 생명온도를 지키면 100% 자연치유력이 발휘된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성 질병들이 성행하고 있다. 앞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혹독하게 치루어 나가야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이질, 장티푸스, 식중독, 콜레라 등 뿐만 아니라 사스, 광우병, 조류독감, 신종 인플루엔자 등등 각종 새로운 형태의 세균 바이러스들이 막강한 세력으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이 설쳐대는 것은 활동하기 좋은 온도의 조건이 있기 때문이지만, 그러나 뱃속의 생명온도가 온전하여 면역력, 자연치유력이 100% 가동되는 사람들에게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오늘날 각종 염과 암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지만 아무에게나 염과 암이 오는 것이 ..
○버려라..,놓아라..,비워라... (법정스님) ○버려라..,놓아라..,비워라... (법정스님) 버려라..,놓아라..,비워라... (법정스님)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고 외쳐라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욕망을 버리기 쉬운 것 부터 지워 본다. 3. 지금 이순간에 깨어 있으라. 관하라. "지금 여기" 에 집중하라- 아침. 저녁으로 10분 좌선에 들어 마음을 무심하게 바라본다. 4. 부처님께,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자연의 흐름에 맡긴다.내가 무엇을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3번 이상 권유하고 시도해서 안 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은 것. 포기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5. 사랑과 자비를 베..
이건희가 지으려한 "이어도기지",멍청한 YS는? 과학자들의 열정과 의지가 이어도를 살려냈다 이건희가 지으려한 "이어도기지", 멍청한 YS는? 이청준 소설 무대였던 전설 속의 섬 이어도가 우리 것이 된 결정적 계기는? 중국이 이어도 상공을 포함한 지역을 방공식별구역(CADIZ)로 발표하면서 갑자기 이어도과학기지가 국제적인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중국 발표 이후 대한민국은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에 반발해 새로운 방공식별구역(KADIZ)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그동안 포함되지 않았던 이어도 상공이 추가로 들어갔다.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지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이어도 상공을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으로 포함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이 때문에 400평도 안되는 조그만 과학기지로만 알려졌던 이어도가 갑자기 전국민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어도과학기지는 과학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