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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근력을 키우려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80세가 넘으니 건강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우선 앉았다 일어서려면 한 번에 벌떡 일어서지 못합니다 바닥을 집고 일어서거나 벽이라도 잡아야 설 수 있습니다. 불편한 게 또 있습니다. 걷는데 다리가 무거워 보폭이 줄어들어 조금씩 아기처럼 걷습니다. 무릎에 관절염이 때문에 걸으면 아프고 계단을 오를 때는 그래도 오르는데 내려올 때는 불편합니다. 그래서 노인들이 지팡이를 집고 다니시는군요. 운동을 하여 근력을 키워 건강한 삶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다음은 운동을 30분 10분씩이라도 자주 해야겠습니다. 걷기 운동 맨손체조 수영 일광욕
당신의 탄생화는 무슨 꽃입니까? 탄생화가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탄생화는 무슨 꽃입니까? 탄생화는 인년 중 월별로 다르고 날자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나는 우선 월별 탄생화를 찾아 보겠습니다. 내가 태여 날 시기에 찬란히 피는 꽃이 나의 탄생화가 되겠습니다. 꽃이 피는 개화기가 중요합니다. 나는 꽃의 찬란한 기운을 받고 태여납니다. 나의 꽃처럼 아름답게 튼튼 하게 꽃이 의미하는 꽃말처럼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라주십시요 .참고 자료가 되겠습니다. 월 꽃 이 름 꽃 말 1 월 수 선 화 히이신스 수선화 봄. 희망.우정.자존심. 젊음 아름다운, 히아신스-사랑의 기쁨 유희 2 벗 꽃 물망초 물망초-나를 잊지마세요, 벗꽃-절세미인 순결 3 제 비 꽃 제비꽃 -성실 기쁨 4 데 이 지 금잔화 금잔화-은총을 얻음-보호-치료-안정, 데이지-명랑순정 인내..
까맣게 탄 냄비를 새것처럼 나는 집에서 음식을 하다 보면 잠시 한눈을 팔다가 냄비나 프라이팬을 태우기를 잘한다. 태우고 나면 철수세미로 박박 닦아보지만 잘 닥이지 않아 속을 태운다. 들통에 물을 반만 채우셔요. 물이 끓으면 거품이 일면서 물이 박으로 넘쳐나요. 거품이 나면서 냄비 밑 탄 자국 찌꺼기가 떨어져 나간다/ 까맣게 탄 찌꺼기가 녹아서 누렇게 되었어요. 과탄산소다에 녹아서 떨어졌어요 큰 들통에 물을 넣고 탄 냄비를 넣고 물이 끓으면 과탄산소다를 넣고 20분만 더 끓여주셔요. 새까맣게 탄 냄비가 새것처럼 되었어요. 닦을 필요 없이 탄 것들이 과탄산소다에 녹아 떨어졌어요. 냄비에 수돗물로 닦아내면 됩니다. 수세미로 닦을 필요 없어요.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냄비 깨끗! 탄 자국 깨끗이 닦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에요
삼강행실도 삼강행실도라는 책은 세종대왕 시절 충신 효자 열여 330명의 사례를 모아 책으로 만든 조선의 윤리서입니다. 1428년 세종의 재위 10년째 되던 해 '김화'라는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을 보고 받은 세종은 심히 탄식하며 "내 덕이 없는 까닭이로다"라고 크게 자책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신하들을 소집해 백성들을 교화할 대책을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세종의 물음에 허조라는 신하가 대답하였습니다. "형벌 제도가 관대하여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니 법을 강화하여 엄히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변계량이라는 신하가 고개를 저으며 말하였습니다. "법을 강화해서 될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어서 스스로 효..
김유정의 생년월일 어느 것이 정확 할 까? 김유정의 출생년월일은 1908년 2월 12일? 김유정의 출생년월일은 1908년 1월 11일? 또 1908년 2월 8일? 작자마다 다르게 쓴다. 과연 어느 것이 올바를까? 필자도 웃어른들이 다 돌아가시고 물어볼 곳이 없다. 옛날에는 음력으로 올린 것도 많다. 만세록으로 찾아보자 1. 1908년 1월 11일 일 주 월 주 년 주 을 축 계 축 정 미 2. 1908 년 2월 8일 일주 월주 년주 癸 巳 甲 寅 戊 申 3. 1908년 2월 12일 일주 월주 년주 丁 酉 甲 寅 戊 申 위 세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3번이 맞다고 본다. 김영기 선생님도 1908년 1월 11일이라고 하셨으니까 음력은 입춘이 지나야 새해라고 보니까 1월 11일은 전해 정유년이 된다. 음력 1월 11일이 양력으로 2월 12일이다. 김유정..
독감 주사 맞으러 갔다가 되돌아왔다. 오늘은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날이다. 집을 나서는데 뉴스에서 독감주사를 맞고 17세 고등학생이 죽었다고 했다. 또 노인들이 36명 죽었다고도 했다. 집에서 병원까지는 10분 거리다. 내 머릿속은 이것저것 망상이 떠올랐다. 길을 건너는데 만약 내가 죽으면 좀 전에 내가 그리던 그림은.... 어떻게 될까? 준이는 어떻게 될까? 이것저것 걱정이 떠올랐다. 병원에 도착하니 호사가 반갑게 맞으며 한 5분 앉았다. 혈압을 잰다 하고 키와 몸 무게까지 쟀다. 혈압을 재니 193x 90이다, 간호사가 약 5분 앉아계시다 다시 재기로 했는데 내 앞 탁자 위에는 오늘의 신문이 있었다. 거기도 독감주사를 맞고 노인이 죽었다는 기사가 쓰여있었다 다시 혈압을 재니 이번에는 혈압이 더 높았다. 간호사들이 의논을 하더니 다음 1..
코로나 19 이후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2020년 나는 코로나 19가 유행하여 거의 집콕을 하고 있다. 80이 넘은 노인은 코로나 19의 면역성이 약하여 젊은 층보다 전염성이 얕다고 한다. 매일 되풀이 되는 일상. 가사를 하며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TV, YouTube 쇼핑하며 그런대로 즐기며 지낸다. 나는 인사동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나가 전시장을 돌며 화가들의 작품 감상을 즐긴다 . 다채로운 작품들의 향연이 그곳은 일주일마다 매 수요일이면 다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내 눈은 호강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의 극성이 외출 자제 .모임 자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등 마스크를 쓰면 숨쉬기가 불편하고 귀도 땅기어 아프고 입술연지도 묻어 보기에 안 좋다. 한 마디로 불편하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한국의 전시장은..
궁중옷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